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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일 차

by 소려











“밥 아직 안 먹었죠. 밥 먹고 가요. “


“응. 먹고 갈게. ”


그가 옆에 쪼그려 앉자 예원이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밥 많으니까,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고 가요. ”


“…응. 그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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