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무슨 얘기를 그렇게 했어요? ”
늦은 밤 침대 위, 그의 품에 안긴 채 예원이 조용히 속삭였다.
그녀의 손이 무심코 이불자락을 꽉 쥐었다.
“너랑 나 둘 중 한 명 승진할 수도 있대. 저번에 얘기한 본사 팀장. “
“팀장? 우리 둘 중에요? “
뜨겁게 달구고 서서히 식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