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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려 Nov 16. 2024

25일 차











“이제 퇴근하셨나 봐요. ”


그녀가 묻자 그는 담뱃재를 툭툭 털고 대답했다.


“회식이 있어서요. 좀 늦게 끝났네요. ”


“전등은 갈고 나서 별 문제없죠?”


“아, 네.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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