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슬픔이 물결처럼 번져가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눈물은 끝없이 흘러내려.
기억 속에 머문 그날들
지워지지 않는 아픔들이
한 걸음씩 멀어지려 해도
나의 마음은 아직 그곳에.
나를 감싸는 차가운 바람
부서진 꿈을 다시 일으켜
그러나 언제나 남아있는
슬픈 영혼의 메아리.
그래도 빛을 찾아
희망의 길을 걸어가리
슬픔은 사라지지 않지만
이 마음은 끝없이 강해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