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치킨이 최고지~
지금, 그냥 이 순간이 최고다
도대처 몇 살인 거야?
도깨비처럼 944세인 거야???
아이고 그러다 자빠진다.
아직 덜 아파서 저래~
확! 통깁스를 해야 정신 차리지....
얼씨구? 뛰기까지???
엄마 이거 봐봐~
잘 봐봐~~~~ 여기 봐봐
신기하지? 신기하지???
언제 이렇게 컸니?
그때 마침 하늘이 뭉실뭉실 저 솜으로 이불 만들어 덮으면 정말 포근하겠다.
구름이 예술이야
완성되면 바로 오자~
뽀사지게 즐겨보겠어!!!
가보자!!!
주전부리사서 먹으면서 가장~
정장에 아들 크록스를 신고 충주를 거닐고 다녔음에도...
창피하다 보다는 편한 게 최고 다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