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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와 그림으로 여는 아침
새벽하늘
밤새워 수고한 어둠에
새벽은 고개를 숙이며 나타나
여명 속으로 서서히 스며든다.
그렇게 둘은 자연스레 하나가 되고
신비롭고 영롱한 색으로
온 하늘을 물들이며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춤을 춘다.
나는 이 황홀한 시간을 사랑한다.
빛과 어둠이 만나는
이 고귀한 시간을
시와 그림으로 여는 아침. 오늘도 시 한편으로 따스한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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