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부모의 거울

by 도카비

한 팔에 안기던 아들이

어느새 열한 살.


닮지 않았으면 하는 모습까지

서서히 닮아가는 게

가끔은 무섭다.


괜찮은 어른이 되자.

매일 조금씩,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