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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차

내일이 온다는 것이

by 충 독자

언제나 하루가 지나가며

아쉬움에 내일의 하루를 다시 기다린다.

나에게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은 나았으면

오늘의 걱정이 해결되길 바라는

그런 내일이다.

그렇다고 꼭 내일이 다 그렇지는 않다,.

그럼에도 그럼 마음을 가지고 오늘을 마무리하면

조금은 맘 편히 잠들지 않았지 않나 싶다.

그렇게 오늘도 남은 시간을

내일은 조금 더 나은 내일이길 바라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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