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에 날개 달기’의 중요한 영역인 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물건과 서비스를 구입하여 생활합니다.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행복한 생활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의 양보다 돈이 많아야 생활이 안정됩니다.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의 양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지만 일정 수준 이상 돈을 버는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돈은 가치저장 수단이자 교환수단입니다. 저축으로 가치를 저장할 수 있고, 필요한 물건 또는 서비스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돈은 근로소득, 재산소득, 사업소득으로 벌 수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하나를 선택하거나 2가지 이상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돈은 사람들이 필요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돈은 그냥 가지고 올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돈이 내게로 옵니다. 돈이 먼저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돈을 많이 벌려면 많은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수단을 가져야 합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수단으로는 많은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나만이 가지는 방법이어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많은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나만의 방법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상품 또는 서비스는 행복한 일 중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계속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야 양을 통해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질은 시행착오의 양과 비례합니다. 시행착오를 견디려면 행복한 일을 선택해야 합니다.
평범해 보이는 일 또는, 레드오션이라고 해도 시행착오를 반복한다면 평범은 비범이 되고, 레드오션은 블루오션이 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창조적인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창조적인 사람의 생각에 내 생각을 보태어 조금 다르게 만듭니다.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는 강박에 자신을 매어둘 필요는 없습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대출시스템을 이해해야 합니다. 은행의 역할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핵심적인 역할이 만기불일치를 조정하는 일입니다. 만기불일치를 조정하여 빌리려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의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빌려주려는 사람이 원금을 회수하려는 시기와 빌리려는 사람이 원금을 갚으려는 시기가 같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기가 다르면 거래가 성사되지 않습니다. 만기가 다른 많은 사람들의 만기를 조정해 주는 것이 은행의 역할입니다. 은행은 국가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대출시스템을 국가도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대출이 나쁜 것이라면 국가가 은행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고 은행은 합법적으로 운영될 수 없습니다.
2023년 기준 주요국의 GDP와 정부 부채비율입니다. 우리나라 GDP는 약 2조 1,000억 달러, 정부부채 비율은 GDP 대비 약 55.2%입니다. 일본 GDP는 약 4조 2,000억 달러, 정부부채 비율은 GDP 대비 약 252.4%입니다. 독일 GDP는 약 4조 3,000억 달러, 정부부채 비율은 약 64.3%입니다. 미국 GDP는 약 25조 달러, 정부부채 비율은 약 122.1%입니다. 영국 GDP는 약 3조 1,000억 달러, 정부부채 비율은 101%입니다. 프랑스 GDP는 3조 2,000억 달러, 정부부채 비율은 약 110.6%입니다. 경제적으로 선두권에 있는 나라의 정부도 각 나라에서 생산되는 물건과 서비스 총합에 적게는 50% 많게는 250%까지 빛을 지고 있습니다.
2024년을 기준으로 주요 기업들의 부채비율입니다. 엔비디아의 부채비율은 약 22%입니다. 애플의 부채비율은 약 188.81%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채비율은 29.34%입니다. 아마존의 부채비율은 43.57%입니다. 삼성전자의 부채비율은 34.74%입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은 113.11%,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은 107.72%입니다.
잘 사는 나라도, 잘 나가는 기업도 부채가 없는 나라와 기업이 없습니다. 규모가 클수록 부채비율이 적더라도 금액은 커집니다. 순자산이 부채보다 많다 해도 부채를 전부 갚지 않습니다. 부채를 통해 생산을 이끌어낼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부채가 자산에 속하는 이유입니다.
부채는 원금과 이자로 나뉩니다. 원금은 늘지 않으나 인플레이션으로 가치는 줄어듭니다. 이자는 특정 범위에서만 움직입니다. 자산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우상향 하지 않습니다.
부채를 죄악시하거나 두려워만 한다면 자산투자를 통한 부는 한계가 있습니다. 부채에 대한 이자와 원금의 상환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부채는 투자의 동업자입니다.
돈은 사람들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는 대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부채는 안전하게 관리된다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단입니다. 돈과 부채에 관한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소비가 아니라 수입으로 경제적 안정을 이루고자 한다면 돈과 부채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