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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개로로 4시간전

마지막입니다.


재미있게 보셨을까요.


수염과 대머리, 누구의 시,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사지, 목소리, STUCK, 신춘무예     

이렇게 총 7편의 단편소설을 실은 수염과 대머리는 오늘로 연재를 마칩니다.     


재미있는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재미있게 소설을 썼지만 재미있게 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단 한 순간이라도 재미있게 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댓글 하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제 글에 하트를 눌러 주신 분들 모두 구독을 눌렀는데 114분이 계시네요.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며 인연의 글도 감사히 읽겠습니다.     


그럼 더 멋진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궁리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로로로로로로로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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