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
어른의 말은 둥글지만
아이의 말은 직선이다
핑계가 닿지 않는 곳
거기에
정확히 찔린다
돌잡이때 연필을 잡아서일까요?!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입니다. 큰 나무(하람:嘏欖)처럼 선한 영향력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