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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면토끼 Sep 25. 2024

그리고 나.








웃음꽃을 피운 너를 보기 위해 달려간다.


슬픔꽃이 핀 너를 보살피러 달려간다.


나는 늘 너에게로 향해 있었고


너만이 나의 목적지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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