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해답이 없는 마음을 의문에 붙이다.
왜 자꾸 꿈에 나오는지
왜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왜 자꾸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고
왜 밤이 되면 더 나를
왜 하루가 다르게 더
왜 자꾸 기다리게 되고
왜 자꾸 기대하게 되는지
나는
너를
사랑하나?
아픔을 소리 나는 대로 썼더니 울음이 되었습니다.나는 매일 울고 있지만 그것이 슬프지 않습니다.아픔을 덜어내고 있는 것이니까요.오늘도 내 손끝에서 태어난 글자는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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