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를 맞이한 너에게
엄마,
아기들은 자는 거 아니면
우는 거밖에 할 줄 몰라?
그냥 맨 정신으로
가만히 있는 시간은
없는 거야?"
-다음편에 계속...
::: 사십춘기를 맞이한 너에게 :::
마흔 즈음 찾아왔던 우울증은 빨리 늙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었다.
우연히 읽었던 한권의 책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제는 나로 살기위한 '꿈'을 꾸고있다. 지난 나의 이야기, 독서와 글쓰기로 삶이 변화된 이야기들을 천천히 기록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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