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3집
“Dream come true. Make my dream come true 나의 마음속 간절하게 원하는 소망 이루어질 날이 오게 될 거야.
Dream come true. Dream come true. Dream come true. Dream come true
너무나도 행복한 꿈을 꾸다 끝나기 전에 눈뜰 때가 있지 얼마나 억울한지 이왕에 다 꾸고서 깰 것을. 모든 girl이 나만을 좋아하고 산더미 같은 만화책도 있고 영화처럼 진한 사랑도 하고 능력 있는 척도 해.
잠들기 전 가끔씩 상상을 해봐. 누군가 나에게 세 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면 투명 인간 돼볼까 천재가 되어볼까 초능력자 아님 여성들의 우상 생각만 해도 좋은걸. 야이 야이 야하하
오 Dream come true 이룰 수 있는 건 이룰 거야 너무 엉뚱하다 비웃어도 좋아 지금보단 나을 거야 오 Dream come true 꿈으로 끝나진 않을 거야 누구보다 나는 나 자신을 알아 결국에는 이룰 거야
My dream come true.”
화이트의 "Dream Come True"는 1996년 겨울 그룹사 신입사원들이 매일 아침 연수원에서 기상 송으로 듣던 음악이다. 신입 사원으로 서의 앞으로 꿈과 희망을 이루라고 누군가가 골라 주신 기상송이다. 매일 아침 Dream Come True를 듣고 일어나 연수원 생활을 시작했는데, 28년 이 조금 지난 지금 생각해 보면 나름대로 꿈을 이룬 것 같다. 아니 지금도 나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 행복한 자연인!!
신입 사원으로서 수많은 포부와 열정을 갖고 선배로부터 배우고, 제품을 개발을 하면서, 만든 물건이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으며 회사가 성장하고, 아울러 엔지니어로써 좋은 제품을 만드는 성과를 이루어 내면서 큰 기쁨을 누렸었다.
수많은 날을 동료들과 함께 열정을 갖고 일했고, 바쁠 때는 때때로는 밤늦게까지 동료들과 일하고, 회사 앞 포장마차에서 일 마친 후 라면과 술 한잔하고 여관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일하면서도 너무 재미난 시간일 보냈었다.
이러한 열정들 덕분이었을까? National Semiconductor는 2004년도 Monterey CA에서 Worldwide Sales Conference를 했고, 이 행사를 마친 후 한국 동료들과 서부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Road 101을 타고, LA 및 Las Vegas로 구경을 갔었다. 101 Road를 타고 가면서, 카메라로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을 계속 비디오 촬영을 했고, 언젠가는 이곳에 살고 싶다는 꿈을 갖았었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꿈꾸었던 이곳 미국 서부 실리콘 밸리에 살고 있다.
여러분도 꿈을 꾸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화이트의 노래 Dream Come True처럼 “나의 마음속 간절하게 원하는 소망 이루어질 날이 오게 될 거야. Dream Come True” 꿈을 이루는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