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숨결
흐릿한 시야 속
그대 얼굴 번져와
마지막 숨결로
님의 이름 불러보네
사랑했다,
이 짧은 순간에도
그 말만을 남기고 싶어라
눈은 감겨도
이 마음 그대 곁에,
마지막 순간 다가왔지만
살며시 가려 해
우리 추억 간직한 채로
소슬바람의 지식창고이자 사색공간, B612 입니다. IT업계에서 기획/전략/마케팅/영업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기술트랜드에 대한 공부와 함께 삶과 사랑에 대한 사색을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