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 심리학 관련 서적을 읽다 보면
결핍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칼융은
결핍이 만족을 낳는다고 이야기했다.
결핍이라는 단어는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무엇인가 부족하면 보통 우리는 원하고 갈구하게 된다.
원하고 갈구하면 채우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의 과정은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만족감을 만든다.
이는 회사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계속 찾아야 한다.
스스로를 배고픈 상태, 결핍의 상태로 놓아야 한다.
매일 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결핍의 눈으로 바라보자.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다른 관점에서 업무가 보인다.
그 관점이 새로움을 만들고
그러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노력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의 눈빛은 반짝거리며 무엇인가 해내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하다.
회사 내에서 수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움의 탄생은
결핍에서 시작된다.
지금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버리자.
그리고 결핍의 눈을 가져보자.
당신의 회사 생활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인생이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