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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람이 지나는 곳 Jul 20. 2024

영화

요즘은 OTT 플랫폼이 

잘 발달돼있어서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결제만 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마음에 드는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걸 볼 수 있게 되었다.

대신 TV에서 하는 드라마나 예능 같은 프로그램은

예전만큼의 시청률이 나오진 않게 되었고

본 방송을 꼭 사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저녁 약속을 잡기도 한다. 



나도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구입해서 

쉬는 날엔 종종 영화를 보곤 했다.

가격이 꽤 비쌌기 때문에 고민을 했었는데

몇 년 넘게 수십 개가 넘는 영화를 보다 보니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거 같아

지금은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영화관에서 보는 것보단 느낌이 좀 덜하지만

TV로 보는 것보단 나은 정도 

둘의 중간쯤에 위치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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