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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 | 몽연
너라는 광활한 바다를 헤엄친다
춤을 추는 산호들과 한 몸이 되어
열심히 지느러미를 흔들다가
유리에 머리를 쾅 부딪히고 알았다
바다가 아니라 어항이었구나
/물고기, 몽연
어린 소녀가 그대에게 건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