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처럼 우리도
얼마 전 가을에 식물원 단풍길을 가다가햇살을 맞으며 바람에 나부끼는 억새들을 보았습니다.그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고 측은하기도 하고왠지 우리네 삶의 모습과 닮아 보여서짧게 시로 담아 보았습니다.
유 앤 아이가 있는 Unikim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세상을 향해 말을 걸고 싶고 소통이 하고 싶어 내 안의 이야기들를 글로 그려 봅니다. 저와 함께 브런치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