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아빠의 말.
얘들아, 오늘은 너희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얘기들을 해줄게.
1) 치아 건강.
너무 귀찮게 느껴지겠지만 양치를 잘 해야 한단다. 놀랍겠지만, 8살에 바꾼 이로 평생 써야 하거든. ^^;;
2) 눈 건강.
핸드폰으로 영상을 너무 가까이 보지 말아야 한단다. 특히 자기 전에 보는 건 편안한 잠을 방해하곤 하지.
놀랍겠지만, 눈은 지금부터 계속 나빠질테니 그 속도를 더 빠르지만 않도록 하면 좋겠다는 것이야.^^;;
3) 발 건강.
신발은 편하게 신어야 한단다. 한사이즈 정도 크게..
나중에 발가락이 이쁘고 싶다면 절대 작은 신발은 신지 않도록 하거라.^^
4) 피부 건강.
야외활동 하거나 수영할땐 썬크림을 자주 발라야한단다.
한 번 바른 크림이 흘러내려 군데군데 타는 경우가 있거든. 참고로 전체를 까맣게 태닝한 사람은 이쁠 수 있어도 군데군데 검게 탄 사람은 이쁘기가 힘들단다. 그러니 자주 발라야 해 ^^;;
5) 장 건강.
물을 자주 먹어야 한단다. 우리 몸은 대부분이 수분이라서 물을 많이 먹어야 건강할 수 있거든.
특히 물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좋아질 거고 짜증이 줄어들 거다. 그러니 우리 몸은 항상 물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고 자주 먹으면 좋겠어.
6) 귀 건강.
이어폰보단 헤드셋을 이용하는 게 좋단다. 아무래도 이어폰은 귀에 삽입하다보니 청각에도 안좋고 귀에 상처가 많이 나서 안좋을 수 있거든. 아빠가 직접 해보니 이어폰은 귀를 망치는 것 같아. ㅠ
7) 감기.
옷은 날씨보다 따듯하게 입는 게 좋단다. 더우면 벗으면 되는데 추우면 방법이 없단다.
그러니 옷은 꼭 따듯하게 입고 아침마다 날씨를 꼭 검색하고 나갔으면 해.
너희들을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