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시간을 투자해야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얘기가 있었다.
직장인이 8시간 근무시간에서 5시간을 투자한다면, 이것저것 잡다한 일도 하면서, 매일 5시간도 쉽지 않다. 매주 25시간씩 1년이면 1만 시간(연간 50주로 계산). 결국, 10년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된다는 얘기다.
그래서, 회사에서 대게 10년 정도 근무하면 과장급이고, 가장 열심히 일하는 소위, 밥값 하는 사람이 된다.
가수로 비유하자면 싱어가 된 것이다.
어느 정도 적성이 맞으면, 이것저것 재지 말고 10년은 미친 듯이 일해야 된다.
그 분야의 장인이 되려면? 2만 시간, 20년
그 가수는 이제 뮤지션이 된다.
그 분야의 명인이 되려면? 3만 시간, 30년
이제 진정한 아티스트로 탄생!
도박을 아트로 승화시킨 평경장!
보통의 직장인은 30년 근무하기 쉽지 않으니, 장인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것도 쉽지 않다면 딸을 시집보내는 최후의 방법이 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렇게 시간 투입한다고 꼭 그렇게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요즘 30년 넘어 퇴직하는 사람 많다.
명인은 없더라.
부록 :
그 일을 3대가 이어서 하면? 명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