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쫓다가 불편함으로 다리 찢어진다.
아, 왜! 이러는 거야.
이런 일이 나한테만 일어나는 거야.
과연, 감정적으로만 판단하는 게 현명할까?
당연히 느껴진 감정들이 불편하게 하니까 그럴 수 있다.
그렇다면, 감정만의 문제일지 단정 지을 수 있나?
아니다, 그 답은 감정의 문제도 있겠지만 적응의 문제이다.
편안함을 위해 불편함들을 적응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능력이나 조건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더 높거나
더 큰 것을 추구하려 할 때 겪게 되는 어려움이나 실패'
를 의미하는 속담을 잘 알 것이다. 인용버전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다 불편함 때문에 가라이 찢어진다.'
'당장의 편안함을 추구하다가 불편함을 극복하려 하지 않다가
더 큰 편안함을 얻지 못한다.'
나의 행복은 반복되는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채널 A <인간적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