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너무 힘들고 지칠 것이다. 이 세상에 자신 하나 건사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이 세상은 우리에게 선물을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 이상할 따름이다. 이 세상에 불만이고 힘들게 하는데 선물을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그럼 그 선물은 무엇일까?
이 세상에서 떳떳하게 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받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신
그렇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나답게"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곳에서 그런 자신을 선물 받기 위해서 자신이 선물을 받을 사람으로 존재해야 한다는 것. 이것을 명심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불편함의 선물"을 받은 자신인지 들여다보면 좋겠다. 본인도 그 선물을 받고 싶은 행동을 노력하는 중이다. 우선 불편함이 주는 선물을 받고서 본인을 단단히 만들고 나서 세상이 주는 선물까지 받을 준비된 본인이 되고자 한다.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고 편한 것만 찾는 많은 사람들과 이 북을 읽어준 독자분들. 모두 세상이 주는 선물을 기꺼이 받아 이 세상에서 행복을 찾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