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야생의 동물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습성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인간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습성을 강제하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 경우 빛을 피해 어둠으로 숨어든 사람들은
그들에게 빛을 싫어해서 숨어든 것이 아니라는
선입견만 가지지 않아도 큰 행복감을 느꼈다.
불온, 불완전, 미완, 무명과 같이 위태롭게 삶을 지탱하는 것들을 담아내고, 심지어 나는 그것을 불완전한 청춘이 발휘하는 미덕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