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연재 중 Re-cord 17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침 May 26. 2024

벌룬

ⓒ 스침

너, 나 같구나.

잔뜩 부풀어 떠 있었건만,

고작 가는 줄에 묶인 불편한 자유였다니.

그래도 끊지 못하는 저 줄. 

아니, 끊기면 어쩌누.

 

 

이전 16화 그림자 실은 트럭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