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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넵! 네 그리고 네! 손잡고>, 김태양
저 달이 야속해
염치없는 보름
시름 아름
앓다 보니
아침
알약 몇 알
그새 저녁
네 손잡고
끝을 보고 또 시작
후회 없는
글을 쓰자며
넵, 네, 네!
그리고
네! 손끝에? 달린 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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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전략을 결합한 결과물을 글을 통해 전하고,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글작가이자 콘텐츠 기획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