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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미래 Nov 07. 2024

늦잠

아침에 눈을 떴는데 공기가 묘하게 싸-했다. 설마 하며 휴대폰을 켜니 아니나 다를까 늦잠.


뭐 어쩌겠는가. 이미 엎질러진 물, 그냥 즐기기로 했다.

 

오늘은 자체 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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