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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끝자락, 첫 월요일
https://youtu.be/BT4GIljqr-A?si=HDWpDUNgdFnnfMK7
(음악과 함께 읽어주세요)
"언젠간 이 모든 것들을 추억할 날을 기다리며"
일상이 지겨우신가요
재미가 없으신가요
조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봅시다
가끔 점심 산책도 포기하고 카페에 앉아 길거리 사람도
구경해 봅시다.
일상을 지내다 사람들을 보면 문득 생각이 듭니다.
"저 사람들은 무슨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오늘 하루 멋지게 해낸 여러분들에게 응원을 인사를 드립니다.
삶이 지루하고 우울하다고 해도
인생은 그 자체로 멋진 것입니다.
괜찮아요.
오늘 당신은 가장 젊고 활기차니까요
내일 봐요.
그리고 내일도 열심히 살아봅시다 :)
PS. 스크롤의 압박에 대하여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끔 다른 브런치 작가님들의 글을 보다가 문득 생각납니다. 남들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호기심 많은 ESFJ의 퇴근길 포스팅이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