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우 Aug 24. 2024

선거 180일간의 여정-16

D-165일

선거 180일간의 여정       Dㅡ165일

오늘 선거 165일 전이다. 토요일 아침 산행을 하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 준비하여 성지곡수원지에 도착해 산행을 시작했다.


성지곡에서 선암사까지 걸어가면서 모처럼 산속의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한 명 참석한 동기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은 행복한 하루였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 계획 수립한 중간단계의 전개과정은 2023년 9월 1일부터 시작해 2024년 1월 12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에 어떻게 하든 반드시 후보자의 이름을 알려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


다행히 작년 다대포 경보대회 시 추진위원장을 하여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아는 연고자 만들기 프로젝트로 사하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평생교육에 등록하여 사하주민들과 함께 교육을 받는 것이다.


첫 번째 1개월 동안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평생교육에 등록 후 주민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연고자 만들기다


두 번째 1개월 동안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하을 상가지역 및 각종 영업소를 직접 방문해

선거 명함을 주면서 알려 나가는 것이다.


세 번째 1개월 동안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하을지역 아파트 및 주거지역 등을 방문하면서 인지도를 넓혀 나가는 것이다.


네 번째 1개월 동안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복지관 및 휴게소, 등산로 등을 방문 후 면밀하게 지역민들의 동향을 분석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추석 전후에 후보자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사하을에 연고가 가능한 분들 찾아가서는 인사드리기와 후보자의 글 올리기, 다대포 경보대회에 참가한 분들을 파악하여 문자로 후보자 알리기 등이다.


다대포 경보 대회 시 우천 중인데도 수많은 지역민듵이 참여하여 효문화장려와 2030 부산 엑스포를 유치하고자 하는 열망이 대단한 행사를 내가 추진위원장으로 성공리에 마무리하여 지역민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전 15화 선거 180일간의 여정-1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