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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때도 질 때도 꽃처럼 고고하게
"세상의 예쁜 것들을 너에게 주렴. 물 같은 교양을, 바람 같은 사유를, 햇살 같은 마음을 자신에게 주면서, 너답게 살아. 남들의 그림자 속에서도, 더러운 진창 속에서도 홀연히 아름답게. 필 때도 질 때도 꽃처럼. 그리 고고하란 말이야"
-까멜리아 싸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