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자스민

by STONE Feb 28. 2025
아래로

자스민,

졸업과 생일날에도 흔히 사용되는 꽃이다.


꽃말은 성공과 새로운 시작의 축하.


아, 우리에게 더 익숙한 자스민은

DPR LIVE의 음악이려나.


2월의 마지막 날,

학생들에겐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

학생이 아니더라도 괜히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


봄이 올랑말랑 꽃샘추위로 우리를 놀리면

마지막으로 두꺼운 패딩 안으로 몸을 웅크려본다.


살랑이는 바람이 불어오면

나는 너의 새로운 시작을 늘 응원하게 된다.

나는 너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게 된다.


네가 늘 웃었으면 해서


나는 이번에도 네게 자스민을 선물한다.


이전 26화 사랑은 왜 하트로 그려질까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