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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랑

by 혀크크

아직도 떠오르는 네 얼굴

그게 그리움일까,

아니면 잊고 싶은 몸부림일까


새로운 시간들은 늘어만 가는데

너와의 기억은 늘어져 끊기지도 않네


그때 우리,

참 아무 걱정도 없이

서툴러서 더 예뻤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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