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떠오르는 네 얼굴
그게 그리움일까,
아니면 잊고 싶은 몸부림일까
새로운 시간들은 늘어만 가는데
너와의 기억은 늘어져 끊기지도 않네
그때 우리,
참 아무 걱정도 없이
서툴러서 더 예뻤던 사랑
관심받길 좋아해서 글로도 나의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누군가의 마음 한 구석에 기억에 닿는 문장을 쓰기 위해, 매일 고민하고 고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