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았던 손을다시 잡는다.사랑은 멀어져도사라지지 않았다.겁 많던 마음도간절함 앞에 문을 열고,서로의 눈빛 속에서빛을 찾는다.오늘, 시작내일, 약속우린 다시 태어난연인이다.
낙서장에 모인 글들이 버려지지 않게 하나 하나 담아 새로운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을때까지 물빛 찬란한 시인지망생 .. 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