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쓰는 아재 May 22. 2024

돌아가는 길

때로는 긴 말보다 짧은 말이 좋다




회사 동료 결혼식에서 수국을 챙겨 나왔다.

덧붙임 없는 청초한 오직 한 송이. 

아내에게 돌아가는 길이다.

이전 21화 나의 고양이 선생님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