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조각
가까이 오지 마
내 몸의 가시가
널 아프게 할 거야
미안해내가 아플까 봐너에게 가까이 갈 수 없어
가까이 오지 마난 널 안을 수 없어
미안해널 안고 싶지만너에겐 날 품을 가슴이
보이지 않아
비겁하지 나우린 고슴도치야
서로의 온기가
그리운 밤에도 끝내
한 걸음도
다가서지 않은 사랑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가장 멀리 서 있는 사랑
서로를 바라만 보는 사랑
서로 다치니까서로 아프니까
그게 너와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