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11월 20일 참회록
당시는 일본은 태평양전쟁 중 이었습니다
늘 독립운동은 하고 있지만
변함없는 조선 땅
점점 궁핍해지고 파괴되고
이제 동지들도 조선이기를 포기하고
일본 속으로 되지도 않을 동질화를 찾아
하나 둘 떠날 때 였습니다.
창씨개명 ㅡ 조선 이름 버리고 일본 이름 개명
지금 2025년에도
더 나은 미래가 있다 해 개명을 하니
당연히
그 때 혜택의 유혹은 대단했을 겁니다
하지만 일본의 만행으로 가족이 죽고
친척ㆍ이웃이 죽었던 조선인에게는
절대 용납되지 않았는 개명이며
조선인임에도 일본이름을 가진 이들은
짧은 인생 ㅡ 길어야 30-40년?
이 혼란의 시대의 잠시 안락을 위한
변절자 배신자 입니다
논리적 생각도 못하고 감정만 북받쳐 오릅니다
지구 상 전 세계 상황을 보면
큰 전쟁에서 항상 승전보를 가져 왔던 일본
정의의 편에 있지 않은 듯한 신도 무심했던
그 동안의 역사를 볼 때
이번 태평양 전쟁까지 이기면
조선의 독립이고 광복이고 무산이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겠는가?
외부를 장악하다보면
본 국 내부가 약해진다
창씨개명을 하고 일본에 가서
일본 질서를 파괴하자는 결심 한
국정원 블랙요원처럼 수박처럼
겉은 변절자나 속은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출발한 조선인 일본 유학파
우리가 일본을 지배하자
이들을 어찌 조선인이 아니라 하겠는가
어찌 애국자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할 수 있는 가
수박들의 일본 생활에 대한 소식이 왔다
일본어 일본 은어 일본 음식 등 일본 문화 등
특이사항은
일본 내 일본인은 순수하고 일본의 만행을 전혀 모른다 ㅡ 우리 정부가 그럴 리 없다 한다
젊고 똑똑한 건강한 수박이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형무소에 수감되어
이상하게도 1ㅡ2년도 채 되지 않아 죽는다
주기적인 주사 약물 투여
사망원인을 병사로 처리
시간이 지날 수록
똑같이
같은 일이 반복되는 사례들,
일본 유학을 결심한다
전쟁의 승리라면
마지막 독립투쟁 항쟁이다
어짜피 조선인은 없을 것이고
삶의 이유도 없다
난 일본어를 일본인보다 잘 해야 한다
조선땅을 유린한 일본의 만행은 거짓이라
확신하는 순수하고 천황에 충성하는
지식인 일본인들을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말과 글은 실천이 동반되지 않으면
신뢰가 없다 언행일치.
순수 일본인들 스스로가
타국에서 하는 언어를 없애고 이름을 빼앗고
재산을 빼앗고 핍박하고 죽이는
잔혹한 만행을 멈추게 해야 한다
어째야겠는가?
일본인보다 더 일본을 알고 일본인과 동화되어
조선도 정확한 논리로 비판하며
자신의 삶은 일본화 일본인이 되기 위해 왔다
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한일합방으로 조선인지 일본인지도
모를 땅에서 태어나
일본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나를
일본정부는 조선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무 일도 아무 짓도 하지 않았던 나를
진정으로 일본화되어 일본인이고자 한 나를
일본 지식인들과 동화되어 친한 나를
일본정부는 어거지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형무소에 가두고
생체실험을 한 결과
일본만의 의료가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
조선 땅의 물자공급으로
일본땅은 풍요롭고
조선인들은 굶고 있으며,
일본 전쟁에 이기기위해
조선인등을 군인 병기로 사용 된다는 사실
이 사실들을 이해시키려면 난
일본 교수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며
그들과 같이 행동해야며 신뢰를 얻어야한다
형무소에 가기전 나의 건강은 완벽함을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일본인이 알아야 한다
생체실험을 한 시체는
사인을 정확히 알게 하기 하고
일본인들 사이에 명확해지기 위해
그 일본인이 해부하여 확인해야 하고
조선으로 돌아갈 수 없다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데,
나를 조선인으로 누가 증명할까?
어떻게 나를 조선인으로 말할 수 있을까?
쓰자
조선어로 된 시
조선인으로서의 나의 마음
누구나 읽을 수 있게
반드시 출판되어야 한다
혼자는 힘들다
조선과 일본에 생체실험을 하는
진실된 사실을 수감생활 내용을 알릴 동지가
필요하다
그도 나와 같이 어쩔 수 없이
아이러니하고 영광스럽게 죽는다
형무소에서 살아나온 사례는 거의 없기에
나는 할 수 없다
난 진정으로 일본정부도 사랑해야 하므로
일본에 충성하는 마음으로
일본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충성스런 신도이며
더러운 조선피가 흘러
당연하고 영광스런 죽음이라 해야 한다
이순신은 바다의 악마 일본인 학살자라 해얀다
천황 만세
반어법적인 나의 유학생활을 증명할
진정한 마음을 담은 조선어로 쓰여진 시들을
출판 할 친구도 필요하다
그는 반드시 살아야 한다
그 시들이 어떤 내용인지
나의 죽음 후 그 진실된 일본인이 알도록 할
그는
일본인보다 우수한 학자이자 선생이어야 한다
독립운동가 윤동주님의 참회록을 읽으며
상상한 저의 레파토리, 아닐 지도 모른다
윤동주 시인만이 만든 최소 사망으로
이룩한 독립 운동은
진실이 유린된 오해도 많다.
하지만
불가피한 선택은
현재 일본에서
윤씨의 죽은 날인 2월16일마다
후쿠오카 윤동주 시 읽는 모임 행사가 있게 했다
실패하면 윤동주는
영원한 완벽한 변절자 배신자다
아직도 친일파와 독립운동가가 헷갈린다
누가 말했던가? 상하이에 있는
임시 대한민국 정부 수장 김구선생을 중국인이라고?
중국 러시아가 인정한 안중근 의사를
조선인이 아니라고?
넌 누구냐?
진정 조선이 낳은 한국 정치인만은 아니기를
실패한 수박들이
조선인으로 인정 받지못하고
일본땅에 있다면
그의 신체와 영혼은 억울해서 조선을 욕하겠는가?
일본을 욕되게 영원히 저주하겠는가?
객관적인 내가 일본정부라면
즉각
이 불결한 조선 한국 것들을 모두
한국으로 소환하고,
다시 일본을 시작할 것 같으다
그러나
ㅎㅎ 일본 정부는 아직 인정치 않고,
이상하게도 나의 논리가 아니라 할 수 없게도
충성스런 총리 대신이
순순하고 충직한 일본인 군인 청년에게
암살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는 지요?
저는 알려드렸습니다
선택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