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 혼자 쓰는 1.1
언젠간 누워있다
생각났다
이런,
생각의 흐름에 계속 막히는게
턱턱 끊기지 못하고 이어진다
끊임없이 나아가는
흐름에 정신을 맡겨
결국 도착함은 너에게
날아다니는
무언가가 되고싶어
갈 수 있도록
너에게 도착하도록
언젠간 누워있었다
그리고 생각났다
You’re like normal, f*ck being normal -Emin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