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당연히 겪는 일이 '생떼'이다. 안 되는 것을 안된다고 이야기할 뿐인데 아이들은 그렇게 운다. 고집을 피운다.
둘째 : 나 저거하고 싶어!
아빠 : 지금은 안될 것 같아. 시간이 없어.
둘째 : 근데 나 저거 하고 싶다는 말이야!
아빠 : 아빠가 시간 없다고 말했는데. 지금 우리 가야해.
둘째 : 아 아빠! 저걸 하고 싶다고 아빠!
무슨 이유든 설명이 안된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달래 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달래는 방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