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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나무입니다.

by 은나무


안녕하세요, 쌀쌀해진 날씨에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죠?


요즘 참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매일 연재 중인 〈가장 깊은 곳에서 다시 피었다〉 와


별밤 작가님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연재북
〈무지, 개색 그녀들의 이야기〉 까지 병행하다 보니
하루가 금세 지나갑니다.

그런데도 늘 힘이 되는 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구독자님들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그리고 별밤의 작가님들도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의 시간을
더 단단하게 쌓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은 본업과 병행하다 보니
〈가장 깊은 곳에서 다시 피었다〉의 원고를
세세히 검토하지 못하고 바로 연재할 때가 있어요.


혹시 읽으시면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연재가 마무리되면 꼭 다시 한번
차분히 다듬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또, 별밤 작가님들의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 마음 하나하나가 작가님들께
큰 용기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일이 댓글을 다 달지 못하고
다른 작가님들의 브런치에 찾아뵙지 못해
조금 미안한 마음이에요.


하지만 이번 연재가 마무리되면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께 찾아가
더 많은 애정을 담은 응원 남기려 합니다.

이제 제 연재도 어느덧
마지막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어요.
끝까지 따뜻하게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늘 은나무의 글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을 담아,
은나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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