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이 아니라면
언제부터였을까
아빠와 대화를 하면 끝이 없다
아빠가 졸지 않는 한
늘 말이 통함을 느끼고 끝없는 수다가 이어진다
코드가 잘 맞고
유머 스타일도 잘 맞고
이야기 소재는 무한대이기에
보는 시선도 똑같음을 느끼게 된다
과연 아빠의 생각은 어떨까
물어보고 싶다
아빠의 대답이 나도 아주 많이 궁금해진다
제발 같은 마음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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