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2
우리 새들을 위해 새로운 집을 마련하면서 창밖을 선물해줬다..
항상 창밖을 구경하고 싶어하던 아이들.
매번 저들끼리 합심하여 새장문을 열고 나와서는 창가에 올라가 밖을 구경하던 아이들이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창밖을 구경한다.
새로운 집이 조금 낯설어서 그런지 잠시 헤메는듯 했으나,
곧 적응하여 하염없이 밖을 바라보고 있다.
뭘 보는것이 제일 재미있니?
하늘? 나무? 자동차? 사람?
잠시후부터는 집의 구석 구석을 탐색하기에 여념이 없다.
기존의 집보다 5배는 넓어졌으니 구경하기에 부리로 이곳 저곳을 한번씩 두드려보고 찝어도 보고...그래 이제부터는 널찍한 공간에서 즐겁게 지내라.
엄마가 가끔씩 새장밖으로는 또 내보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