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신청도 '요령껏' 도전해보자.(첫 번째 이야기)
정말 심사를 하나?
Q. 나는 왜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야 할까?
이러한 이유로
당신이 브런치에 글을 써야 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부터다.
우리는 인간이다. 타고나기를 기본으로 창의성을 지녔다. 그 본성은 '읽으면 쓰고 싶고, 쓰면 책을 내고 싶은'것으로 이어진다. 브런치는 그 선순환의 장이 되는 좋은 글쓰기 플랫폼이다.
Q. 브런치 작가 심사팀에겐
대체 어떤 글을 제출해야
브런치 작가로 나를 통과시킬까?
글의 구성이란? 글의 순서, 소재의 배열을 정하는 과정
꿀 tip. 첫째, 둘째, 셋째와 같은 논리형 글이나 고유하고 독보적인 스토리가 담긴 글이 감상적인 느낌적 느낌이나 혼잣말 감정 나열보다는 심사 통과 확률이 높다.
브런치 추천 작가가 될 수 있는 비결은 딱 하나, '쓰는 것'이다. 나는 브런치에 매일 꾸준히 글을 올렸고, 운 좋게도 가장 처음 썼던 글을 포함해 몇몇 글이 1~2개월쯤? 지나 카카오톡 '채널' 메인에 떠서 구독자가 대폭 늘었다.
언젠가 '카톡 이모티콘 줄 테니 브런치 구독하세요'하는 이벤트를 했는데, 그때 구독만 해놓고 알림을 끈 사람들이나 구독을 해제한 사람들, 실제 진국으로 글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다. 내 브런치 구독자 늘리는 방법은 일단 브런치 작가 심사 통과 후에 생각해보기로 하자. 또 포스팅하겠다.
감성 에세이도 부디 심사 통과 후에 실컷 쓰길 바란다.
이동영 작가는
과연 어떤 글로
브런치 작가 심사에
통과를 못했고,
또 어떤 글로
통과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