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하루를 쌓아간다
감사로 아침을 연다.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
침대에서 나갈 가슴 뛰는 이유가 있다.
나의 아침은 그렇게 온전하다.
열정을 다해 꿈을 꾸고,
사랑하는 이들과 하루를 보낸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다.
나의 오늘은 그렇게 온전하다.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좋았던 기억으로 가득 채운다.
호흡이 차분해지며 잠이 찾아온다.
나의 밤은 그렇게 온전하다.
기억에 남는 새해 시작이 있습니다. 군대에서 당직 근무 중, 열심히 경계를 서는 대원들과 ‘VVS’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빛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에는 새 희망이 가득 찼던 시작이었습니다. 그해 처음으로 일기도 꾸준히 작성했고, 꼭 해보고 싶었던 성경 1독도 해냈습니다.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생각하다가도 돌아보면 참 많은 것들이 바뀌어있습니다. 올해는 인생과 삶의 의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그 단단히 뿌리내린 관념에서 이제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그 놀라운 경험 중에 있습니다.
눈을 뜨는 순간, 지옥 같은 하루가 시작되었다고 느끼시나요? 오늘 해야 할 일들을 보며 절망감과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기분,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미라클 모닝’으로 일찍 일어나기로 결심했는데 실패하는 순간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순간들은 아침뿐 아니라 하루 전체를 망가뜨립니다. ‘내일부터 해야지.’ ‘삶은 너무 힘들어.’라는 압박감만 더 키워주니까요. 그래서 이 아침의 시작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오늘이 시작됨에 감사한다고 말합니다. 진심을 다해서요. 그러고는 좋은 이야기들로 나를 채우며 일어납니다. 그러고는 오늘 나의 할 일들을 적으며 잘 풀리는 좋은 상상과 함께 침대를 떠납니다. 무엇보다 나의 삶을 위한 작은 걸음들을 정해 놓습니다.
하루는 또 얼마나 좋은 것들로 가득한지요. 앞서 말한 아주 쉬운 걸음들을 해나가면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기분이 듭니다. ‘헬스장에 가고 싶다면, 운동화를 신어라.’처럼, 몸을 만들겠다는 거창한 목표를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을 합니다. 또 좋은 관계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은 행운을 만나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연말에 얼마나 많은 식사를 대접받았는지 모릅니다. 또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삶의 열정을 채우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적은 감사가 그대로 이루어지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건강과 꿈과 관계가 날로 좋아지는 것에, 그렇게 하루가 온전해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간 하루의 끝에는 가만히 누워 되짚어 봅니다. 좋았던 기억들은 그것에 감사하면서 더 좋은 기분으로 만들고, 안 좋았던 기억은 그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즐거운 수정으로 바꾸어버립니다. 그러고는 차분히 호흡하며 잠듭니다. 자극적인 것들로 시간을 보내며, 잠이 오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쇼츠, 드라마 등 얼마나 자극적인 것들이 많은지요. 그런 것들에 의존하며 버티다가 잠들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밤이 무너지면 아침은 더 쉽게 무너집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멈추기 시작했습니다. 잠이 오지 않으면 책을 읽기로, 차분한 음악들로 행복을 채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온전한 밤을 되찾은 것이 요즈음 가장 큰 수확입니다.
자포자기는 절대 평화가 아닙니다. ‘내려놓아야 해!’라고 스스로에게 아무리 이야기해도, 내려놓아지지 않습니다. 성공의 방법에 집착할 때, 삶은 무거워집니다. 갈망과 내려놓음, 그런 개념들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삶을 살아내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미 아는 좋은 것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적용하며, 온전한 하루를 만들어내다 보면 우리의 ‘승리’와 ‘풍요’는 어느새 찾아올 겁니다. 이미 당신 안에 있으니까요.
‘온전한 하루들이 승리와 풍요를 만나게 할 것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를 지키자.’
- 온갖 좋은 것들만 가득 담아 당신의 손에 ‘강유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