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금이 제일 좋아
내 맘은 20대, 내 몸은 50대
시 | 그리니
오~ 이런 된장쓰~~
이건 또 뭐람?
왜 이리 시간이 훌쩍 갔담?
내 맘은 여전히 20대
근데 내 몸은… 50대
맘은 훌쩍 뛰는데
몸은 삐걱, 삐그덕
“잠깐만 쉬었다 가자!”
몸이 말을 걸어와
그래도 괜찮아
맘은 늘 청춘이니까
그래도 괜찮아
마음은 더 깊어졌으니까
내 맘은 20대
내 몸은 50대
그래도 지금이 제일 좋아
모두가 소중한,
나만의 시간
(시간은 흘러도 마음은 여전히 청춘인 나,
그 솔직하고 유쾌한 고백을 담았습니다.
삐걱거리는 몸도, 따뜻해진 마음도
모두 지금의 나를 완성해 주는 고마운 조각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