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램지의 <너는 여기에 없었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죽지 못해 사는 잉여의 삶
낙원이 뭔지 알아요? 거짓이에요. 우리가 환상처럼 만들어 낸 사람과 장소들. 가끔은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울었어요. 날 완전하게 해 줬을 아이들. 하지만 난 달콤한 삶을 택했고, 달콤한 삶도 씁쓸할 줄은 알지 못했죠. 난 호기심 많은 삶을 살았고, 자유로워지기까지 많은 대가를 치렀어요. 난 낙원에도 가봤지만 나에게 가본 적은 없어요. <노래 가사 >
불안과 공포로 얼룩진 심연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