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소설 "편의점 그녀"

#5. 고춧가루 그리고 미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생긋 웃는 그녀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형식적인 미소일까

아님 나에대한 호감일까?


'나도 별 생각을'




평소때처럼 햄버거 코너를 먼저 기웃거린다.

진열대에 놓여진 갖가지 즉석식품들.

그리고 치즈버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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