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편소설 "편의점 그녀"

#8. 천사표, 미소짓는 그녀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길을 걷던 중, 앞에 보이는 한강의 야경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웃었다, 그녀가.




조금 더 먼저 다가가볼까.

집으로 향하는 발거음이 오늘은 왠지 가벼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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