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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초록비와 메꽃
재미한 알
by
달삣
Jul 20. 2024
초록비가 내립니다.
대차게 비 내리는 숲을 바라보고 있으니 초록이 짙을 때로 지쳐 보입니다.
초록의 나뭇잎을 파렛트 삼아서 빗줄기를 그려 깊고 깊은
여름 속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극한 장맛비에
매미 한 마리가 방충망에 붙어서 꼼짝을 안 하더니 비가 그치자 날아갔네요.
벌레도 감히 범접 못하는 카리스마 호랑나리꽃
순둥이연분홍 여름꽃
메꽃도
피고요
마른날이 될수록
참나리는
어디 가고
나팔꽃 닮은
메
꽃수만 더해갑니다.
나팔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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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삣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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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본 골목길이나 시장통 구경하며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이웃들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인생맛 레시피에는먹는 맛과 사는맛이 닮아있다. 그걸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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