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에 흰 물감을 풀면
파도가 인다.
내게로 내게로 밀려오는
파도가 장난스럽게만 느껴진다.
살며시 물을 밀고와선 나의 발을
적시고 달아나는
저 파도!
순간의 시원함을
네게 주었으니, 나의 마음을 빼앗아 간다며
파도는 달아났다.
순간 나는 서... 있었다.
'이건 분명 불공평해!'
:
한 마디의 대꾸도
한 번의 눈짓도 없이, 그렇게 넌
떠났다.
지나간 기억, 일상의 감정, 놓치기 소소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기록합니다. 글을 통해 나를 찾고, 누군가에게 작은 울림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작가 고정화입니다~